챔스중계 중 관중난입 역대급 (사진有)

각종 정보/What's new|2019. 6. 2. 06:15

유럽 축구연맹 (UEFA) 챔스 결승전 토트넘 : 리버풀 경기 중계 중에서 전반 18분 여성 관중난입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분 정말 용감하다고 해야할지 뭐라 할지 모르겠네요.

민망한 의상을 입고, 그걸 벗으려고 시도를 했다는데요.

다행히 안전요원들이 난입한 관중을 빠르게 다가와서 제지하여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가끔 축구 경기에서 관중난입 했다는 기사가 나기는 하지만 이번건 역대급이네요.

이번 관중난입 사건은 말만 들어도 웃긴데 사진 보면 더 웃깁니다.


관중난입


관중들은 웃음과 함께 야유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관중난입으로 인해 챔스 경기는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다행히 상황을 잘 정리하여 경기는 빠르게 재개 되었습니다.


챔스 관중난입


뒷태는 더 무시무시하네요.

저 의상만으로도 상당히 민망한데요.



리버풀 토트넘 관중난입


저 의상을 저기서 벗기라도 했다면 많은 나라들에 생방송으로 챔스 중계되고 있는 와중에 큰 방송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토트넘 리버풀 관중난입


이 여성분은 하프라인 근처까지 열심히 질주 하셨다는...

안전요원 덕분에 경기는 빠르게 속행되었지만 선수들은 적잖이 당황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리버풀의 2:0 승리로 끝났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역대급 관중난입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저 관중 덕분에 재미있는 일요일 보내실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한참 웃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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