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사랑의불시착, 미국 사진

현빈 손예진이 11월 방송될 TVN 사랑의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기로 확정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재 가제이며, 이후 제목은 바뀔 수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두 사람은 여주 남주로 연인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여행에서 찍히 사진이 화제가 되며 열애설이 돌기도 했는데요.

올해 1월에만 두번 열애설이 났었는데, 이렇게 빨리 또 작품을 같이 할 줄 몰랐네요.

이것은 열애설 부인을 정면 돌파하는 것인가, 아니면 둘이 사귀는게 맞아서 이 작품 끝나고 결혼 발표라도 하는것인가 하면서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간단한 내용과 함께 이쯤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계기였던 현빈 손예진의 미국 여행 사진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과 손예진은 남북한을 배경으로 하여, 갑작스런 돌풍으로 인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인해 불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인 손예진을 북한군 특급장교인 현빈이 지키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아마 손예진을 현빈이 숨겨주고 지켜주다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줄거리인듯 합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작년 영화 '협상' 이후 두 번째로 작품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두 사람 다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둘이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사랑의 불시착 작가는 박지은인데요.

박지은은 제가 엄청 애정했던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작가랍니다.

그래서 스토리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현빈 손예진 미국 사진

이 사진들은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을 현지 교민이 촬영한 사진인데요.

이미 이 두사람이 미국에 동반 출국하는 사실이 알려지자 곧바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동갑내기이며 올해 나이가 38인지라 둘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축하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졌는데요.

아쉽지만 현빈과 손예진은 열애설을 부인했답니다.

혹시 현재 사귀는게 아니라면 또 모르죠.

이번 작품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로 다른 감정을 느끼고 사귀게 될런지도요.

여하튼 저는 현빈 나오는 작품들은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지난번 '알함브라의 궁전'도 욕 하면서 열심히 봤는데요.

(현빈과 박신혜 얼굴 그리고 CG만 열일한 작품. 보신 분들은 왜 욕하면서 봤는지 아실거예요.)

이번 '사랑의 불시착' 다시 한 번 기대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