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혼이유 남편, 정영주 나이 학력 등

얼마전 종방을 한, SBS의 '열혈사제'를 저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기 못하는 배우가 단 한 명도 없어서 집중력도 높았고 모든 캐릭터가 악역 조차도 밉지가 않았던 드라마였는데요.

아참, 이중권은 제외입니다. 정말 미웠어요!

정영주 이혼 이유 남편

드라마에서 정동자 역을 맡은 정영주씨를 보고 참 배역 잘 어울린다 생각 했었는데요.

정영주는 지난해 남편과의 이혼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정영주씨가 뮤지컬때문에 저렇게 분장한 줄 알았더니 카메라 어플을 써서 저렇게 코믹하게 한거더라고요.

얼핏 박나래인줄 알았습니다. ^^;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재미 있으신 분 같습니다.

정영주 나이 학력

정영주씨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이네요.

아직은 40대입니다!

정영주 학력은 서울예대 극작가, 명지대 성악과를 나왔습니다.

이 사진은 위 사진과 다른 반전 매력이 있지요?

지난번에 가로형제 나왔을 때, 아 뮤지컬에 진짜 어울리는구나 했는데 무대에서의 모습을 보니 포스가 또 다릅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듯이 뮤지컬배우 출신이고 현역 뮤지컬배우입니다.

1994년 <나는 스타가 될거야>로 뮤지컬에 데뷔했습니다.

2016년도부터 뮤지컬 하는 사이 사이 드라마 출연도 했는데요.

이번에 열혈사제 정동자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확실히 각인시켜주었습니다.

정말 정동자는 정영주여야 했습니다!

정영주는 남편을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게 되어 2000년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6년전 이혼을 했는데요.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작년 다른 TV프로그램에서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정영주는 남편과 아내 사이는 가장 섹시한 사이여야 하는데 본인은 그걸 실패 했다고 말했습니다.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이혼의 이유에는 아무래도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소 닭보듯 하는 관계가 되어버린 것이 원인이 되지 않았나 짐작해봄직합니다.

이걸 익숙함이라고 해야할지, 애정이 식은거라고 해야할지는 참 어렵네요.

하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사랑 받고 싶은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여자라는 말이 있잖아요.

현재는 정영주가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아들과의 다정샷을 개인 SNS에도 올려 훈훈한 모자 관계를 인증했습니다.

몇 몇 장의 정영주씨 사진을 올렸는데요.

얼굴을 보면, 정말 배우해야겠다 싶습니다.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네요.

앞으로의 행보도 많이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