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이혼 위기

각종 정보/What's new|2019. 8. 18. 07:08

구혜선이 본인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안재현)이 이혼을 원하지만, 본인은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글을 남겨 화제입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5월에 결혼을 했는데요.

얼마 전 송송커플의 이혼 소식과 더불어 구혜선 안재현 소식도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들은 2017년 '신혼일기'를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연예계는 정말 알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혜선


구혜선 안재현 이혼 위기


아래는 구혜선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입니다.


구혜선 안재현


구혜선은 이 뿐 아니라, 안재현과의 대화 내용도 함께 올렸습니다.


구혜선 인스타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로 옮긴 바 있으며, 인터뷰에서 소속사 선택의 이유는 남편의 영향이라고 말했었는데요.

이 때 까지만 해도 둘 사이는 문제가 없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현재 구혜선의 태도를 봐서는 안재현은 권태기를 느끼고 있었는데 그래서 구혜선이 소속사를 옮긴건가 싶기도 합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그동안 안재현은 구혜선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구혜선은 반말을 써 온것 같네요.


(글 하단에 구혜선 안재현 문자 내용 추가했습니다.)


위 사진들의 구혜선과 안재현의 대화를 보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구혜선의 바람이 지켜지기 어려울 것으로도 보입니다.



한편 구혜선이 지난 6월 남편이 본인이 지금 뭐하러 갔는지도 모르고 있을 것이라며, 남편이 작품 중이라 몸을 키우고 운동하느라 얼굴 보기가 힘들다고 한 바가 있는데요.

이 때 이미 둘 사이가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안재현


안재현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습니다.

위 사진이 안재현이 2주 전에 업로드한 사진이며, 이것이 최근 소식이며 부부 관계에 대한 언급은 없는 상황입니다.



구혜선이 추가로 공개한 안재현과의 문자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일말의 희망을 갖기는 좀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구혜선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만큼, 두 사람이 잘 화해하여 결말이 좋은 쪽으로 났으면 좋겠습니다만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에게 구혜선의 뒷담화를 한 것을 보면 이미 그의 마음이 많이 떠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구혜선의 마음이 말이 아니었겠네요.

두 사람의 결론이 어떻게 나든 구혜선씨가 항상 힘내고 다시 좋은 활동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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