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김소희 부동산 한옥 96억 현찰 매입
작년 여성 의류 및 화장품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프랑스 회사인 로레알에 6000억에 매각해 화제가 된 김소희 전 대표가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을 96억 6800만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비싼 부동산을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대출을 전혀 끼지 않고 현찰로 매입했다는 점이랍니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이번에 구입한 한옥 외에도 상당한 부동산 재력가인데요.
스타일난다 김소희 부동산
이번에 구입한 한옥은 서울시가 2007년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가옥입니다.
대한제국 시기의 관료이자 재력가였던 사람이 1906년 건립하여 1929년까지 거주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김소희가 매입한 이 한옥은 문화재자료이지만 개인 소유이기 때문에 소유자가 원하는대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근처 가옥이 모두 고급주택들이며 실제 개인들이 직접 거주하고 있기에, 이번에 김소희 역시 거주 목적으로 산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소희 전 대표는 수년전부터 건물과 단독주택 등을 잇따라 사들였는데요.
현재까지 그녀가 본인 명의와 회사 명의로 사들인 부동산의 가치는 5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0년 8월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을 주식회사 난다 명의로 53억원을 주고 매입하여 스타일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로 사용중입니다.
또 2013년 12월에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차한 지하1층 지상 2층 건물을 70억원에 주식회사 난다 명의로 매입하여 스타일난다의 색조 화장품 브랜드인 쓰리컨셉아이즈 (3CE)의 단독 매장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소희 전 대표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데요.
이 부동산은 2015년 3월에 67억원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소희 전 대표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대지면적은 403㎡ 라고 하네요.
그녀는 2016년 11월 충무로 2가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을 본인 명의로 94억원에 사들이기도 했습니다.
또 인천 부평구에는 지하1층 지상 6층 건물을 본인 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는 공장용지 11,304㎡를 회사 명의로 구입하였습니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의 부동산이 어마어마한데요.
그녀는 올해 1월에 대학로에 있는 지하2층 지상 5층 건물을 165억원을 주고 구입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평당 매매가가 1억 2,500만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혜화역 2번 출구 초역세권 건물이라고 합니다.
돈이 많으니 부동산을 명품 가방 하나 지르듯이 아무렇지 않게 지르는것 같습니다.
그저 부러울 뿐이고~~
김소희 전 대표는 22살에 엄마와 함께 스타일난다를 창업했는데요.
2년제 대학의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엄마가 속옷 가게를 하셨는데, 이것을 도와줄 겸해서 인터넷에서 속옷을 판매하다가 인터넷쇼핑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김소희 전 대표와 남편의 사진인데요.
10년간 연애 후 결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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