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아내 사망 이유 당시 사건 자세히
5월 8일 방송된 KBS2TV <살림남2>에서 쿨의 유리가 등장하여 김성수의 딸 혜빈과 엄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며, 다시 한 번 김성수 아내 사망 이유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당시 김성수 아내 사망사건이 칼부림으로 인한 사망사건이라 화제가 많이 되었습니다.
이날 살림남2에서는 쿨의 유리가 혜빈과 오랜만에 만나 눈물을 보였습니다.
유리는 이날 혜빈에게 엄마에 대한 여러 가지 옛날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엄마가 무슨 색을 좋아했냐는 질문에 유리가 엄마는 보라색을 좋아했던것 같다고 하자, 혜빈은 본인도 보라색을 좋아 한다고 했는데요.
보는 제가 다 마음이 아리더라고요.
또 유리는 혜빈이에게 엄마와 아빠의 연애시절 얘기도 들려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혜빈과의 대화 이후, 유리는 어린 나이에 엄마 없이 지내는게 힘든 혜빈이를 보며 안쓰럽다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김성수와 김성수 아내 (전처)>
<과거 살림남2 김성수와 혜빈이 납골당 방문하는 모습>
김성수의 아내는 과거 2012년에 사망했습니다.
김성수 아내 사망사건과 사망이유
김성수 아내 강씨는 당시 김성수와는 이혼 상태였기 때문에 전처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김성수의 전처는 공형진의 처제이기도 했습니다.
김성수 아내 사망 이유는 강남의 가라오케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좌석 테이블과 시비 끝에 칼부림이 나서 사망했는데요.
해당 가라오케는 연예인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었다고 합니다.
그곳은 트랜스젠더 공연이 있으며, 여성 손님들을 위해 남성 스트립댄서가 쇼를 하기도 하고, 비보이 쇼도 볼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사건 현장에는 전 룰라 멤버였던 채리나와 채리나의 남편 프로야구 선수 박용근 외 두 명의 남성이 함께였다고 합니다.
이날 강씨 일행은 업소 내에 있는 별도 룸에서 술을 마시다가 트랜스젠더 공연을 보기 위해 중앙무대 쪽으로 온 뒤 사건의 피의자인 제갈씨와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당시 제갈씨는 여자들 (사망한 강씨와 채리나) 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시비가 붙어 싸우다가 사람들이 말려서 제갈씨는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그냥 가나보다 했는데, 실은 격분한 제갈씨는 밖으로 나가 자신의 벤츠 차량 트렁크에서 칼을 가지고 와 강씨 일행 중 한 남자를 뒤에서 찔렀습니다.
<사건 당시 CCTV>
그는 남자 두 명을 칼로 찌른 후 바로 도망을 갔는데요.
이때 강씨가 혼자서 그 사람을 잡는다고 쫓아갔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술집 안에서 습격을 당했고, 강씨는 범인을 쫓아나갔다가 건물 밖에서 칼에 찔렸습니다.
김성수 아내의 사망 이유는 옆구리와 복부의 자상으로 인한 과다출혈이었습니다.
해당 가라오케 내부는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바텐더와 술 마시는 공간쪽에만 조명이 있어 다른 공간은 어두웠기 때문에 제갈씨가 흉기를 가지고 들어오는 모습을 알아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남자들 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술집 안에서 여자들인 강씨와 채리나는 찌르지 않아서 채리나는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그 후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강씨가 그 사람을 잡겠다고 쫓아가지만 않았어도 화를 면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의 피의자인 제갈씨는 이후 바로 도망을 갔습니다.
하지만 CCTV에 찍힌 (위 사진이 당시 CCTV입니다.) 자동차 번호판을 보고 경찰이 잠복근무를 하여 사건 16시간 만에 그를 검거했습니다.
사건 범인 제갈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감경을 꾀하였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쿨의 유리가 사망했다고 오보가 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모두를 놀라게 한 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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