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 전재산 입양아들에게 상속?

각종 정보/What's new|2019. 4. 30. 07:31

미국 연예매체인 레이더온라인은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졸리가 자신의 전재산 약 1억 1,600만달러(한화 약 1,340억원)를 입양아들인 장남 매덕스에게 상속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젤리나졸리


안젤리나졸리 전재산 입양아들 매덕스에게 상속?


레이더 온라인은 "졸리는 친자녀들(비비앤과 녹스)과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입양한 자녀들에게는 단 1달러도 남기지 않고 오로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인 매덕스에게만 전재산을 상속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안젤리나졸리가 브래드피트와의 이혼 다툼 과정에서 자신의 곁에서 잘 지켜준 매덕스를 신임하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같은 졸리의 결정에 브래드피트는 몹시 격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젤리나졸리 입양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 6명중 장남이며 중병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졸리는 매덕스를 2002년 캄보디아에서 입양하였습니다.

매덕스는 올 가을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데요.

작년 연세대 입학과 관련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해서 한국 유학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연예매체 가십 칸 등은 레이더 온라인의 안젤리나 졸리 전재산 상속에 대한 뉴스가 가짜 뉴스라고 전해 현재 해당 뉴스의 진위 여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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