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 추천 - 호두 연유 바게트

저는 바게트는 뚜레쥬르 제품을 좋아합니다.

이름만 봐서는 파리 바게트가 더 맛있을것 같지만 뚜레쥬르 바게트에 빠져서 요즘 자주 먹는 뚜레쥬르 빵 추천 해봅니다.

제가 요즘 자주 사먹고 있는 뚜레쥬르 빵은 호두 연유 바게트인데요.

그 외 몇 가지 추천도 해보겠습니다.

뚜레쥬르 빵 추천

오늘 뚜레쥬르에서 사온 바게트 2종입니다.

하나는 호두 연유 바게트이고, 다른 하나는 갈릭치즈 바게트입니다.

원래 갈릭치즈 말고 일반 바게트를 사오려고 했는데 다 팔렸더라고요.

이것도 각각 1개씩 남은거 겨우 사왔습니다.

오후 5시에 방문했는데도 바게트류 빵이 다 팔리고 없네요.

참고로 아무것도 발라지지 않은 그냥 바게트도 맛있고 갈릭치즈바게트도 맛있습니다.

취향껏 드시면 될것 같아요.

뚜레쥬르 빵 추천으로 소개해드리는 호두 연유 바게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남은 한개씩을 사가지고 와버렸기 때문에 바구니가 비어있는데요.

호두 연유 바게트 가격은 3900원입니다.

750kcal입니다.

갈릭치즈바게트가 460kcal인 것을 보니, 연유가 칼로리가 상당한가봅니다.

빵이 이미 잘라져있는데요.

두조각씩 잘라 먹기 좋도록 되어 있습니다.

호두가 살짝 박혀 있는것 보이시나요?

빵 사이에는 저렇게 연유크림이 발라져 있습니다.

호두 바게트가 담백하고 고소한데, 여기에 달콤한 연유가 더해져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더해줍니다.

제가 요즘 최애하고 자주 사먹는 뚜레쥬르 빵이랍니다.

저희 동네는 저녁 때 조금 늦게 가면 다 팔린 날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번에는 겹겹이 연유크림 데니쉬를 사온 적도 있었는데요.

(가격이 4천원대였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4천원대 후반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빵도 상당히 맛있어서 뚜레쥬르 맛있는 빵 추천합니다.

바게트 보다는 좀 더 빵다운(?) 촉촉한 빵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겹겹이 연유크림 데니쉬를 추천드려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그 위에 설탕이 살짝 뿌려져 있습니다.

빵은 매우 촉촉해서 연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더해져 아주 맛있어요.

다만 칼로리는 1105kcal로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뚜레쥬르 빵들이 대체로 맛있어서 다른 빵들도 대체로 만족도가 좋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연유 시리즈로 빵 추천을 드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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