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논란 사진, 이성민 호칭논란 호소문까지

각종 정보/What's new|2019. 5. 23. 05:25

설리가 자신의 SNS에 노브라로 거리를 활보하는 짧은 동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몇 차례 설리는 노브라 사진으로 인한 논란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때마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를 비난하기도 했고, 또 어떤 이들은 우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설리는 다른이드릐 비난이나 우려가 조금도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이성민에 대한 호칭 논란으로 인한 호소문까지 올라왔는데요.

(글 아래 호소문 전문 사진 있습니다.)

이쯤되면 설리를 트러블 메이커 혹은 이슈 메이커 정도로 불러야 할 지경인것 같습니다.


설리 논란 사진


설리 논란 사진

설리는 노브라인 채로 핑크색 붙는 나시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녀는 여기에 '그 어디선가' 라는 코멘트를 달았는데요.

이게 어디든 보는 이들이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고, 계속 소신(?) 있게 노브라 사진을 업로드하며 다니는 모습을 당당해서 보기 좋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설리 노브라 사진


요새 탈코르셋 운동이 펼쳐지고 있기도 한데요.

그녀는 과연 페미니스트일까요 혹은 그저 자유분방한 사람일까요?



이전에도 설리는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술자리에서 찍은 라이브 방송에서도 그녀는 노브라였는데요.

당시 일부 팬들이 걱정을 표했는데요.

이에 대해 그녀는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 라고 하며 자기 가슴을 손으로 강하게 움켜 쥐기도 했습니다.

또 설리는 본인 걱정은 해주지 않아도 된다며,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하면서 또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설리


노브라로 다니면 사실 편하긴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브래지어로 인해 가슴에 땀도 많이 차서 답답하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굳이 저렇게 사진으로 올려가면서까지 관심을 받을 필요가 있을런지 싶네요.


이번 노브라 논란에 대한 네티즌 반응 역시 그녀를 옹호하는 목소리보다는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설리 네티즌 반응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이겠지요.

하지만 설리는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인데 굳이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까지 노브라 사진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설리 호소문 - 이성민 호칭 논란

설리 갤러리에 호소문이 올라왔습니다.

설리 갤러리에서는 연예계 대선배인 이성민에게 성민씨라고 호칭을 한 설리의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래는 설리 갤러리에 올라온 호소문 전문 사진입니다.


설리 호소문


설리는 이에 대해 발끈하며 이것을 또 본인 SNS에 캡쳐해서 올렸는데요.

그녀는 호소문의 앞부분을 캡쳐한 후 이후 또 호소문에 대한 정의를 캡쳐하여 올리며, 응? 많이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 라고 멘트를 붙였습니다.


설리 대응


이쯤되면 멘탈이 강하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편 이 호소문의 발단은 설리가 이성민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성민씨"라고 표현을 했기 때문인데요.


설리 이성민


설리는 이 사진에 대해 지난날 성민씨랑 이라는 멘트를 붙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6살, 이성민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살이니 설리 나이 두 배가 되는군요.

이에 대한 호칭이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은 수긍이 갑니다.

게다가 이성민은 연예계에서도 대선배이기도 하니까요.

이날 바로 대선배한테 ~씨라고 부르는 호칭이 불편하다는 덧글이 많이 달렸습니다.

설리는 이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친구를 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서로를 아끼는 동료 사이라고 해명을 했는데요.

방송에 나와서 성민씨라고 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말한대로 친해서 SNS에 장난식으로 그렇게 올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 보입니다.

다만 본인의 팬카페라 할 수 있는 갤러리에 올라온 호소문에 대한 대처를 저런 식으로 한 점이 다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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