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소집해제 복귀작 더킹 확정

각종 정보/What's new|2019. 5. 7. 20:43

얼마전 배우 이민호가 소집해제를 명 받았습니다.

이민호 없는 안방극장이 너무 허전했었는데요.

드디어 복귀작도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민호 복귀작은 "더킹 : 영원의 군주"라고 합니다.

더 킹 장르는 판타지 로맨스라고 하니, 이민호와 더 잘어울릴것 같습니다.



이민호 복귀작 더 킹 확정

소집해제 이후에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민호의 차기작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백상훈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상속자들"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상속자들을 너무 재미나게 봤었기에 달달한 로맨스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백상훈 PD는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했던 "태양의 후예"를 연출했던 분이라니, 벌써부터 기대가 잔뜩 됩니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신이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어 놓았고, 그 악마는 평행세계의 문을 열고 말았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 사람, 그리고 사랑을 지키려는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민호가 일인 이역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킹은 올하반기 정도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방송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빠르게 만날 수 있기를 열렬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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