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진미령과 이혼 이유는? 나이는?

각종 정보/What's new|2019. 5. 1. 11:46

전유성이 진미령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제인 4월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개그맨 전유성의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전유성 진미령 나이

전유성 나이는 1949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71세입니다.

전유성과 이혼한 전부인 진미령의 나이는 195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62세입니다.


전유성은 전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간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진미령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전유성 진미령


전유성 진미령 이혼 이유는?

전유성과 진미령은 1994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2011년 이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전유성은 과거 연이은 사업실패와 억대 사기를 당한 것이 진미령과의 이혼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딸이 6학년 때 과외 선생님을 무척 믿었는데, 그 과외 선생님이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진미령이 말렸는데도 오히려 나무라면서 그 과외선생님 편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진미령의 돈까지 물리게 되었고, 이후 그 돈은 전유성이 물어주기는 했지만 그 억대 사기가 결정적 원인이 되어 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전유성 진미령 이혼 이유


현재 전유성이 살고 있는 곳은 전라북도 남원인데요.

전유성의 딸인 전제비씨가 10분 거리에 살고 있지만, 딸의 거듭되는 같이 살자는제안에도 불구하고 전유성은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제비씨는 아버지인 전유성은 현재 벌어 놓은 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상민이 빚을 갚는다는 말을 듣고는 '연에인이 무슨 돈이 있어서 돈을 갚냐'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전제비씨는 연예인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을 전혀 실감하지 못하는 가정형편 이었다고 합니다.

전유성 딸


또 전제비씨는 전제비씨가 9살 때 이후로 아버지와 따로 살았다면서, 전유성이 이혼을 두 번이나 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인것 같다면서, 어떤 여자가 아버지의 (독특한) 세계관을 다 받아주겠냐고 했습니다.


전유성과 진미령 사이 딸 이름이 몹시 독특한데요.

그 이유는 과거 전유성과 진미령이 딸을 가지게 된 숙박업소 이름이 '제비장' 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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