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선 택시기사폭행 상세 약물의혹 드라마하차는?

각종 정보/What's new|2019. 5. 24. 05:37

'초면에 폭행합니다'

배우 한지선이 술에 취해 60대 택시기사와 승객을 폭행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마저 폭행해서 그녀는 공무집행방해죄까지 추가 되었는데요.

당시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탔다가 이런 일이 발생한 줄 알았는데 신호 대기중인 택시에 무작정 타서 이런 일을 벌였기에 술에 취했더라도 할만한 행동이 아니라며 약물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드라마하차 요청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사건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배우 한지선에 나이와 키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지선


한지선 나이 키 학력

한지선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입니다.

그녀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것은 작년의 일로 25살에 벌어진 일입니다.

한지선 키는 프로필 상 165cm 라고 합니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드라마 하차?

한지선 택시기사 폭행


2018년 9월 7일 밤 10시 30분 강남구 신사동 한 영화관 인근에서 신호 대기를 하고 있던 택시에 갑자기 조수에 문을 열고 탑승했습다.

당시 택시 뒷자석에는 이미 다른 승객이 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한지선은 60대 택시기사 이 모씨의 뺨을 다짜고짜 수차례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내리쳤습니다.

게다가 뒷자석에 앉아 있던 승객에게도 실랑이를 벌이며 팔을 할퀴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이런 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폭행 뿐 아니라 폭언까지 퍼부었다고 하는데요.

택시 기사는 "바로 욕을 해댔고 폭행으로 이어졌다. 반말 정도가 아니었다. 상스러운 소리로 욕을 했다." 고 주장했습니다.


한지선 폭행


한지선의 이러한 폭행은 파출소에 가서도 계속되었는데요.

그녀는 파출소에서도 자신을 연행한 경찰관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다른 경찰관의 팔울 물어뜯고 다리를 걷어찼다고 합니다.


최근 연예계 마약 사건이 많았던지라 일부 네티즌들은 한지선에게 약물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지선은 폭행혐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한지선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서는 한지선 택시기사 및 경찰관 폭행이 사실임을 확인하였다고 했습니다.

또 현재 본인에게 주어진 법적 책임을 수행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법적 책임 또한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지만, 아무래도 사건이 외부로 노출되고 나서 부랴부랴 수습한 모양새입니다.

현재까지 해당 택시기사는 그녀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지선 드라마 하차는?

한지선 드라마 하차


현재 한지선은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모하니' 역으로 출연중인데요.

그녀가 지난 8개월 동안 피해자에 대한 사과도 없이 계속해서 활동을 해온 것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청자 게시판에는 '초면에 폭행합니다' 로 제목을 바꾸라며 비난하는 글들과 한지선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는 월화드라마 시청률도 공중파 3사중 가장 저조한데 이런 일까지 생겨 엎친데 덮친격이라 할 수 있겠네요.

드라마 측에서는 박지선 드라마 하차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젊은 20대 여배우가 60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이라 네티즌들의 공분이 사그러들기 힘들것 같습니다.

얼마전 30대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진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해당 택시기사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기에 네티즌들의 그녀에 대한 비난은 끊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드라마도 하차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