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강은비 설전 아프리카TV BJ

각종 정보/What's new|2019. 5. 7. 11:52

배우 하나경이 아프리카TV BJ로 변신했습니다.

하나경이 BJ를 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라는 점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교 교류하는 점이 매력적이라 방송을 시작했으며,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나경


하나경 강은비 아프리카TV 설전

어제 하나경과 강은비가 설전을 벌여 또 한번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나경은 방송 중 BJ남순의 방송에 출연한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깜짝전화를 걸었습니다.


하나경은 강은비에게 "은비야, 안녕?" 이라며 인사를 건넸지만,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며 반말할 사이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하나경은 같이 영화 촬영을 했던 사이를 밝혔고, 강은비는 "나랑 연락처를 주고 받은 사이가 아니다."라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강은비


이러한 강은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냉정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그러자 강은비는 "하나경과 친하지 않다. 반말을 할 그런 사이가 아니다. 영화 찍을 때도 반말한 적 없고 연락처를 나누지도 않았다" 라며 "영화 종방 때 저분이 술먹고 제게 한 실수 때문에 그런다. 손이 떨린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항변했습니다.

강은비는 하나경이 술을 못 먹는데 영화 뒷풀이에서 두세잔 정도 마시고 많이 취했다며, "나와 동갑이라고 해서 말을 놓자."고 해서 말을 놨더니 화장실로 끌고 가서 "동갑 아닌데 왜 반말하냐, 아는척 하지 말자."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연락 한 번 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반말로 안녕하면서 인사하는데 뭐라고 하냐고 했습니다.



이후 다시 연결된 전화에서 하나경은 "그런적 없다. 내가 인터넷 방송 시작하니까 일부러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러는거냐? " 라고 했습니다.


강은비는 하나경이 인터넷방송을 하는줄 몰랐다면서, "내가 방송이 망하더라도 한마디만 하겠다. 나경씨 내 뒷담화 하지 않았냐? 내 뒷담화만 안 했어도 이러지 않는다:" 라고 반박했습니다.

하나경은 그런적 없으며, 본인이 그랬다는 증거 있냐고 받아쳤습니다.

두사람의 언성이 높아지자 BJ남순은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하나경은 그 일이 기억은 나지 않는데 만약 내가 그랬다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또 뒤에서 풀 수 있는 일인데 인터넷 생방에서 말한건 아니다라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이후 다시 개인방송을 켠 하나경은 당황스럽다면서 강은비와 다시 통화 했는데 서로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언급하지 말고 각자의 방송을 잘 하자고 얘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경은 억울하지만 서로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본인은 사실 84년생임을 밝혀 다시 한 번 본인의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하나경 청룡영화제

한편 하나경은 2012년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화제가 된 바가 있으며, 당시 레드카펫에서 넘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던 바가 있습니다.

또, 강은비와 하나경이 함께 출연한 영화는 레쓰링 (20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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